반응형 따돌림 증상1 학폭 피해자가 겪는 정신적 충격 (feat. 정순신 아들 학폭) 정순신 학폭 사건 전말 검찰 출신 첫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명문 사립고 재학 시절, '학교폭력'으로 인해 전학 조치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4일 KBS보도에 따르면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은 동급생인 A군을 1년 가까이 괴롭혔습니다. 결국 피해 학생은 심한 공황 증세 끝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하였는데요. 이에 학교폭력위원회는 이듬해 3월 정 군의 전학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정군의 부모는 법을 이용하여 재심을 청구한데 이어, 행정소송과 집행정지까지 신청하며 법적 대응에 나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순신 신임 본부장이 당시 미성년 아들의 법정대리인으로 전학을 막기 위해 다양한 법정대응에 나섰습니다. 학폭의 가해자는 서울대에 진학하고, 피해자는.. 2023. 2. 25. 이전 1 다음 728x90